개원 1주일
한의원 개원 1주일 만에 맞이한 생일. 행복했어요.
23년 1월 30일 저는 본큐어한의원을 오픈했습니다. 개원후 열흘만에 찾아온 생일. 학교 동기들과 선배님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년 9월경부터 개원을 준비하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자신을 믿고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한의원을 오픈 했습니다. 준비할 당시 너무 신경쓸게 많아서 주변을 잘 챙기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이렇게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최원장님은 가오픈을 준비할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학교 동기이자, 믿을수 있는 한의사 동료, 그리고 교학상장해온 친구로서 개원할 때부터 함께해온 소중한 인연입니다. 많이 준비해주셔서 초도 두번이나 불었습니다. 일과 후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유난히 예뻐보였 청담동 겨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