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부조직한의학회

    '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가 '대한침도의학회'로 더 큰도약을 시작합니다!

    '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가 '대한침도의학회'로 더 큰도약을 시작합니다!

    '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가 '대한침도의학회'로 더 큰도약을 시작합니다! 제가 애정해 마지않는 '연부조직한의학회'가 '대한침도의학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 연부조직한의학회는 '침도'를 주요 치료 도구로 사용하는 가장 활발한 학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국침도한의학회'가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번에 '한국침도의학회'가 학회자격을 상실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침도를 전문으로 하는 학회를 상징할 수 있도록 '대한침도의학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대한침도의학회는 인체 해부 생리에 대한 정밀한 지식에 기반한 침구 치료법을 연구, 정립하여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회입니다. 대한침도의학회회원이라면 질환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연조직 손상..

    대한침도의학회 회원

    대한침도의학회 회원

    대한침도의학회(구 연부조직한의학회) 회원

    연부조직한의학회 회원이 되었다!

    연부조직한의학회 회원이 되었다!

    도침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 개인적으로 관습적인 혈자리 침치료보다는, 해부학적 관점에서 질병에 접근하는 방식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는 동안, 관련분야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근골격계초음파(RMSK), MPS, 통사(통원통), 프롤로 등등.. 당시 나는 주사테크닉에 완전 빠져있었다.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가 끝나갈무렵, 나에게는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만성화가 심한 환자분들을 치료하다보면 치료가 종결이 되지 않고, 다소호전과 다소 악화를 반복하는경우가 자주 발생하곤 했다. 특히 그런 환자분의 통증부위를 촉진해보다보면 섬유띠처럼 아주 탄탄한 조직이 만져졌는데, 그 조직을 촉진하면서 이걸 풀어주기만 하면 이 환자분의 상태에 뭔가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